LA레이커스,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다.
레이커스는 5일(한국시간) 카세야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 원정경기에서 93-134, 무려 41점차 패배를 당했다.
이날 레이커스는 팀 야투 성공률 42%(37/88) 3점슛 성공률 22.7%(5/22)에 그치며 각각 57.8%(52/90) 51.1%(24/47)를 기록한 마이애미에 압도당했다.
이날 경기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틀전 미네소타 원정에서 80득점에 그친 것을 비롯, 최근 일곱 경기 중 여섯 경기에서 105득점을 넘기지 못했다. 최근 네 경기로 범위를 좁히면 이중 세 경기에서 100득점을 넘기지 못했다.
최근 10경기 레이커스의 오펜시브 레이팅은 107.1로 리그 전체에서 네 번째로 나쁜 기록이다. 이 기간 4승 6패 기록했다.
이날 르브론 제임스는 29득점으로 분전했다. 18개의 야투를 던져 12개 성공시켰다. 3점슛 한 개를 성공시키며 통산 2451개의 3점슛을 기록, 카일 코버를 제치고 NBA 통산 최다 3점슛 7위에 올랐다.
다른 선수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치무라 루이가 14득점, 디안젤로 러셀이 12득점, 앤소니 데이비스가 8득점에 그쳤다.
마이애미는 타일러 히로가 9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31득점을 기록했고 지미 버틀러가 17득점, 뱀 아데바요가 14득점 10리바운드, 헤이우드 하이스미스가 14득점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