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 SNS를 통해 새벽 수유 현장을 공개하며, 아들 현조와의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웃음과 공감을 유발한 사진은 한밤중 육아의 찐 현실을 담아내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수유 새벽 2시 완료..... 불문율. 입방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 현조를 품에 안고 둘 다 찌푸린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표정은 마치 복사-붙여넣기를 한 듯 완벽히 닮아 있어 “붕어빵 부자”라는 별명을 얻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번 사진은 전날 강재준이 “통잠 잤다”며 기뻐했던 상황과 대비를 이루며 더욱 재미를 더했다. 결국 다시 새벽 수유로 복귀하게 된 상황을 그는 유머러스한 문구로 표현해, 육아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아내 이은형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댓글로 “현조야, 아빠가 뭐 서운하게 했니”라는 익살스러운 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재준은 “그랬나봐”라며 센스 있는 답글로 응수했다. 이어 이은형은 “근데 코는 아무리 봐도 나야”라며 유쾌한 논평을 더했고, 강재준 역시 “인정”이라는 단답으로 화답하며 이들의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사진 속에서 강재준은 초록색 반팔 티셔츠를, 아들 현조는 베이지 톤의 아기 옷을 입고 있었다. 단순한 실내복 차림에도 두 사람의 찐 케미가 돋보였고,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만 보면 진짜 붕어빵인데!”, “이런 듀오 너무 귀여워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 “코는 엄마 닮고, 표정은 아빠 복붙이네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올해 2월 소중한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특유의 재치와 현실적인 모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앞으로도 육아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