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가 아셈 마레이(32·206cm)의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LG는 1월 6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레이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브라이언 그리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마레이는 1월 1일 서울 SK전에서 종아리를 다쳤다. 병원에서 ‘4주의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핀은 203cm 빅맨이다.
그리핀은 살롱 빌파스(핀란드), 하이델베르크(독일), CSM 콘스탄차(루마니아), 신베이 CTBC DEA(대만) 등을 거쳤다.
그리핀은 2024-25시즌 대만 리그 7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0.3초를 뛰며 13.9득점 1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리핀이 마지막으로 공식전을 치른 건 2024년 12월 14일이다.
그리핀은 안양 KGC(안양 정관장의 전신) 유니폼을 입고 2023년 여름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한 적이 있다. 단, 한국농구연맹(KBL)에서 뛴 적은 없다.
마레이는 2021-22시즌부터 LG 골밑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 중의 핵심이다.
마레이는 KBL 통산 165경기에서 뛰며 평균 15.7득점 13.3리바운드 3.0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8경기에선 평균 15.6득점 12.4리바운드 4.2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 중이다.
LG는 올 시즌 남자 프로농구 26경기에서 14승 12패를 기록하며 5위에 올라 있다.
그리핀이 약 4주 동안 마레이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