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또 한 명의 경험많은 불펜을 영입한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29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우완 불펜 커비 예이츠(37)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1년 1300만 달러.
예이츠는 지난 10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422경기 등판, 26승 21패 95세이브 평균자책점 3.17 기록했다. 2019년과 2024년 두 차례 올스타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61경기 등판, 61 2/3이닝 소화하며 7승 2패 33세이브 평균자책점 1.17 기록했다. WHIP 0.827, 9이닝당 0.4피홈런 4.1볼넷 12.4탈삼진 기록했다.
통산 9이닝당 12.5개의 탈삼진 기록중이다. ESPN은 최소 400이닝 이상 던진 불펜 투수 중 아롤디스 채프먼, 조시 헤이더, 에드윈 디아즈, 크레이그 킴브렐, 켄리 잰슨에 이어 여섯 번째로 좋은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예이츠는 50경기, 55경기를 등판할 경우 각각 5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 그는 지난 시즌 포함 다섯 시즌을 60경기 이상 소화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다저스는 블레이크 트레이넨을 재계약한데 이어 태너 스캇을 영입하며 불펜을 강화했다. 이미 충분히 강한 불펜이지만, 이번 영입으로 더 강해졌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