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일(현지 시간)까지 독일 전역에서 2024/25 시즌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여섯 경기가 열렸다.
튀링어 HC(Thüringer HC)와 메칭엔(TuS Metzingen)이 나란히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튀링어 HC는 2위, 메칭엔은 5위로 올라섰다.
튀링어 HC(승점 27점)는 북스테후데(Buxtehuder SV)를 31-26으로 이기고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다. 패하면서 승점 27점에 머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orussia Dortmund)를 3위로 끌어 내리고 2위에 올랐다.
북스테후데는 2연패를 당하면서 승점 12점에 머물러 8위에서 10위로 추락했다. 나란히 승점 12점이지만, 승리를 거두고 치고 올라온 괴핑엔(FRISCH AUF Göppingen)과 네카르줄름(Sport-Union Neckarsulm)에 밀렸다.
괴핑엔은 벤스하임(HSG Bensheim/Auerbach)을 34-32로 따돌리고 3연패를 마감하며 8위로, 네카르줄름은 작센 츠비카우(BSV Sachsen Zwickau)를 35-27로 이기고 9위로 각각 1계단씩 올랐다.
벤스하임은 6위로 내려앉았는데, 메칭엔이 레버쿠젠(TSV Bayer 04 Leverkusen)을 28-15로 이기고 5위로 올라섰다. 레버쿠젠은 17연패를 기록하며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
선두 HB 루트비히스부르크(HB Ludwigsbur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40-29로 이기고 13연승을 질주했다.
HSG 블롬베르크 리페(HSG Blomberg-Lippe)는 올덴부르크(VfL Oldenburg)를 28-22로 이기고 4위를 유지했다. 4연패에 빠진 올덴부르크는 7위에 머물렀다.
분데스리가 여자부 경기는 잠시 휴식기에 접어들고 19라운드 경기는 오는 3월 16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