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과 1일 이틀 동안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네 경기가 열렸다.
이번 매치에서는 상위권이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순위 변화는 없고, 하위권과 승점 차이가 벌어졌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4, 5위 싸움에서는 서울시청이 9점 차의 차이를 극복하고 28-25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울시청이 승점 2점 차로 달아나며 4위를 유지했다. 반면 부산시설공단은 5연패 이후 2연패에 빠지면서 상승세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1위 SK슈가글라이더즈는 초반부터 광주도시공사를 밀어붙여 29-20으로 여유 있게 승리를 거두고 13연승을 질주했다. 이제 남은 8경기 중 4경기만 승리하면 우승을 확정한다. 첫 3연승을 노렸던 광주도시공사는 공격 기회에서 실책을 남발하며 패하고 말았다.
2위 경남개발공사는 8위 인천광역시청을 30-26으로 이겼다. 인천광역시청이 이효진의 활약으로 팽팽하게 따라붙었지만,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3위 삼척시청은 7위 대구광역시청을 28-18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대구광역시청의 해결사인 김희진과 정지인이 부상으로 교대로 빠지면서 비교적 쉽게 승리를 거뒀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