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KC 우승 주역 무스타카스, 공식 은퇴 선언

올스타 3회 경력의 내야수 마이크 무스타카스(36)가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캔자스시티 로열즈 구단은 4일(한국시간) 무스타카스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5월 31일 무스타카스와 1일 계약을 맺고 그의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스타카스는 2015년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중 한 명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무스타카스는 지난 200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캔자스시티에 지명됐다.

2011년 빅리그에 데뷔, 캔자스시티에서만 8시즌을 뛰었다. 2015년과 2017년 캔자스시티를 대표해 올스타에 출전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2년 연속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고 2015년에는 팀이 1985년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2018년 7월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신시내티 레즈, 콜로라도 로키스, LA에인절스 등을 거쳤다.

2024년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뒤 초청선수로 캠프에 합류했으나 개막 로스터에 진입하지 못했고 3월말 방출됐다.

이후 경기를 뛰지 않아 사실상 은퇴 상태였다. 그리고 이번에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13시즌 동안 통산 1427경기 출전, 타율 0.247 출루율 0.307 장타율 0.431 1252안타 215홈런 683타점을 기록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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