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다시 상승세를 타는 모양새다. 4연패를 마감하자마자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바꿨다. 최근 복통을 앓고 있는 안치홍은 결정적인 순간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며 한화의 승리에 앞장섰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이범호 감독의 KIA 타이거즈를 5-4로 눌렀다.
이로써 2연승을 질주함과 동시에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한화는 3승 4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패 늪에 빠진 KIA는 5패(2승)째를 떠안았다.
한화는 투수 라이언 와이스와 더불어 황영묵(2루수)-김태연(1루수)-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진영(좌익수)-이원석(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