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마틸다’ 하서윤, ‘야당’ 강하늘과 의리 지켰다...끈끈한 우정

영화 ‘야당’ VIP 시사회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하서윤이 VIP 시사회 포토월에 올라 강하늘을 응원했다. 하서윤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스트리밍’에서 강하늘과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야당’은 시작부터 끝까지 예측불가한 스토리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시사 이후 영화를 향한 언론과 관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황병국 감독은 “기존의 마약 소재의 영화나 드라마들은 어둡고 무거운 톤이 많은데 가볍고, 경쾌하고, 속도감 있는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그리고 류경수, 채원빈의 강렬한 열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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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하서윤은 강하늘 주연 영화 ‘스트리밍’에서 ‘마틸다’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삼성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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