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비주얼→오션뷰 힐링…구성환, 부산서 찾은 해방

배우 구성환이 삼국지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내더니, 탁 트인 오션뷰 앞에서는 진짜 해방을 만끽했다. 부산에서 시작된 한 달 살기가 그에게 선물한 여유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구성환이 드라마를 끝내고 인생에 쉼표를 찍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과 반려견 꽃분이의 부산 한 달 살기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구성환은 침대에서 기상하자마자 삼국지 장수처럼 긴 머리 스타일을 뽐내며 등장,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구성환이 드라마를 끝내고 인생에 쉼표를 찍었다.사진=MBC ‘나혼산’ 캡처
구성환은 침대에서 기상하자마자 삼국지 장수처럼 긴 머리 스타일을 뽐내며 등장,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BC ‘나혼산’ 캡처
숙소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했다.사진=MBC ‘나혼산’ 캡처

그러나 커튼을 젖히는 순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그가 머무는 숙소의 탁 트인 오션뷰였다. 바다를 품은 풍경에 박나래와 전현무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했다.

구성환은 “작품이 끝난 뒤 나에게 주는 해방 같은 시간”이라며 “부산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20대 초반에 영화 촬영으로 부산에 자주 오면서 이 도시의 매력에 빠졌다”고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숙소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지인이 빌려준 곳인데, 서울 집에 있던 기타, 냄비, 꽃분이 짐까지 전부 다 챙겨왔다”며 집처럼 편안한 공간을 꾸미려는 노력을 엿보였다.

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한 달 살기, 진짜 로망이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성환의 부산 한 달 살기는 그저 일시적인 여행이 아니라, 치열했던 작품 활동 후 자신에게 선물한 작은 해방처럼 느껴졌다. 꾸밈없는 일상과 털털한 매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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