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엘리베이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두 아들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 거울 셀카 사진 속 아이들이 신발을 신은 채 손잡이에 올라탄 모습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공중도덕과 안전 의식을 지적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논란이 커지자 김나영은 곧바로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리고 문제의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