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극적으로 승점 1점을 챙겼다.
대전은 5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2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전은 후반 42분 전북 공격수 전진우에게 실점하면서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후반 추가 시간이었다. 교체 투입된 공격수 김인균이 간결한 드리블로 수비를 제쳐낸 뒤 전북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 황선홍 감독이 전북전을 마치고 취재진과 나눈 이야기다.
Q. 전북 원정을 1-1로 마쳤다.
전북은 현재 K리그1에서 가장 상승세에 있는 팀이다.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 선수들이 그런 전북 원정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동점을 만들어낸 건 긍정적이다. 많은 팬이 전주까지 찾아주셨다. 그 덕에 선수들이 힘을 내지 않았나 싶다. 계속해서 경기가 이어진다. 5월 10일 홈에서 펼쳐지는 FC 서울전을 잘 준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