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결혼 소식과 함께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이 멤버들에게 “나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멤버들은 “네가 결혼하면 난 애 낳는다”, “나 주식 상한가 10번 쳤다”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상민은 “준호보다 빨리 결혼할 것 같다. 결혼할 사람이 생겼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지난주부터 공황장애 약을 끊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못 끊던 약인데, 아내를 만나고 자연스럽게 끊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운명처럼 만나게 됐다. 내가 원하던 성격,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라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식 계획에 대해서는 “서로 좋은 선물을 하기로 했고,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나는 하자고 했지만 아내가 초혼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아내’라는 단어에 격하게 환호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팬들은 “이상민 드디어 인생 반전”, “아내 만나고 공황장애 약까지 끊다니 찐사랑”, “운명 같은 사람을 만나 다행” 등 폭발적인 응원을 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