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생후 160일 딸, 첫 스윙에 가족 환호…‘골퍼 DNA’는 진짜였다

골프 황제 박인비의 두 딸이 ‘골퍼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인비 가족이 등장해, 생후 160일 딸 연서의 ‘골프 입문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박인비는 “아이들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날이 오다니 신기하다”며 연서의 첫 골프 도전을 따뜻하게 지켜봤다.

화제의 장면은 스크린 골프장에서 펼쳐졌다. 엄마 박인비가 건넨 작은 골프채를 연서가 양손으로 꼭 쥐는 순간, 모두의 눈이 커졌다. 연서는 아직 몸도 채 가누지 못하는 생후 160일의 아기였지만, 작은 다리로 중심을 잡으며 조심스럽게 첫 백스윙에 성공한 것이다.

뒤이어 공을 향해 휘둘러진 작은 스윙에 박인비와 남편 남기협은 물론, 할아버지와 할머니까지 환호성을 질렀고, 화면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감탄이 터져 나왔다.

연서의 언니인 인서 역시 이날 ‘골프 천재’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두 돌을 맞은 인서는 맞춤 골프채로 완벽한 어드레스와 백스윙을 선보이며, 엄마 박인비 못지않은 자세를 뽐냈다. 할아버지는 “인서 골프백 들고 캐디 해주는 게 내 소원”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인비, 남기협 부부부터 조부모까지 참여한 가족 골프 대결도 함께 펼쳐졌다. 특히 할머니는 “너희 애 키우느라 골프 접은 지 오래”라면서도 녹슬지 않은 스윙으로 활약을 펼쳐, 박인비로 이어진 ‘골프 유전자’의 원조임을 입증했다. 골프 시합의 최종 우승자는 남기협으로 판가름 났다.

‘최연소 골퍼 자매’로 주목받은 인서와 연서의 깜찍한 스윙은 방송 후 누리꾼 사이에서 “골퍼 DNA 실화냐”, “박인비 딸은 이미 준비 완료”, “연서, 골프채 잡자마자 본능 발동”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