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다 더 밝은 곳에서…신지, 빽가母에 마지막 인사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고(故) 빽가 어머니와의 마지막 인연을 따뜻한 메시지로 전했다.

22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병실 사진과 함께 “어머니와의 병실 사진을 빽가 아버지께서 보내주셨어요. 이제는 좋은 곳에서, 저 사진보다 훨씬 더 밝고 행복하게, 아픔 없이 지내셔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상에 누운 빽가 어머니를 중심으로 신지, 김종민, 빽가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가락으로 ‘브이’와 ‘엄지’를 들어 보인 이들의 얼굴에서는 고인을 향한 진심과 마지막을 함께한 따뜻한 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22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병실 사진과 함께 “어머니와의 병실 사진을 빽가 아버지께서 보내주셨어요. 이제는 좋은 곳에서, 저 사진보다 훨씬 더 밝고 행복하게, 아픔 없이 지내셔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SNS

특히 빽가 아버지가 직접 사진을 건네며 신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빽가는 지난 20일 모친상을 당했다. 생전 빽가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미운 우리 새끼’,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모성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23년에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아들과 함께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팬들은 “마지막까지 따뜻했던 코요태의 진심에 울컥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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