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수면 교육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4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울어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맴찢 수면 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생후 3개월이 된 딸 해이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 수면 교육에 도전하는 모습이었다.
“해이는 품 안에서 분명히 잠들었다가도 침대에 내려놓으면 1분 만에 깨는 습관이 있다”며 수면 중 깨는 아이의 패턴에 대한 고민을 솔직히 털어놨다.
특히 손담비는 “밤에는 잘 자는데 낮에는 자주 깨고 운다”며 “아이 울음 앞에서 매번 마음이 약해진다”고 고백했다. 이에 수면 교육 선생님은 “모든 아기는 운다. 울음을 감정 조절의 일환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그칠 수 있는 울음도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선생님은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들으려고’ 하면, 육아가 더 재미있어진다”는 말과 함께 “아이도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는 건 누군가를 찾는 행동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영상 후반부에서 “저녁 10시가 되면 성경을 읽고 자러 들어간다”며 “예전에는 일만 하던 삶에서, 이제는 ‘내가 뭘 하면 행복한지’를 찾는 시기”라고 말해 갓엄마로서의 변화와 성장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11일 첫 딸 해이 양을 출산했다.
현재는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