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에서 3이닝 10실점 대참사, ‘美 10년 차’ 日 베테랑의 굴욕···‘150km 속구도 무용지물’

마에다 겐타(37·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가 완전히 무너졌다.

마에다는 8월 2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열린 뉴욕 메츠 산하 시라큐스와의 트리플A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1피안타 10실점을 기록했다.

마에다가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두 자릿수 실점을 허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에다 겐타. 사진=AFPBBNews=News1
마에다 겐타. 사진=AFPBBNews=News1

마에다는 출발부터 흔들렸다. 1회 선두 타자에게 내야안타를 맞은 뒤 1사 2루에서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다. 마에다는 5번 타자에겐 우월 투런포, 7번 타자에게도 2점 홈런을 허용하며 첫 이닝에만 5실점 했다.

2회에도 달라지지 않았다. 마에다는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더니 1사 후 또 투런포를 허용했다. 이어 3루타, 2루타를 연달아 맞았다.

마에다는 3회에도 안정을 찾지 못했다. 마에다는 선두 타자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안타와 적시 2루타를 추가로 허용하며 10점째를 내줬다.

마에다 겐타. 사진=AFPBBNews=News1

마에다의 이날 최고 구속은 시속 93마일(약 150km)이었다.

마에다는 직전 등판(22일)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첫 승을 올렸으나 불과 일주일 만에 최악의 투구를 보였다.

마에다의 올 시즌 트리플A 평균자책점이 5.40에서 크게 6.25로 올랐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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