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광버스 활용한 불법도박 근절 홍보 캠페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관광버스를 활용한 불법도박 근절 홍보 캠페인을 한다.

민간 운수업체인 탑클래스투어(대표 백주현)와 협력해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관광버스를 활용함으로써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은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 관광버스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불법도박 예방 교육 영상을 정기적으로 보여준다.

광명스피돔, 미사리경정장 전경.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민간 운수업체와 협력해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을 2025년 9월부터 전개한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승객 좌석 후면에는 불법도박 근절 메시지가 담긴 맞춤형 스티커가 부착된다. 또한 불법도박 신고센터 QR코드를 함께 제공하여 간편 신고도 가능하게 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관광버스를 활용함으로써 특정 지역이나 시간 제약에서 벗어나 전국적으로 불법도박 근절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불법도박 확산을 막고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전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변요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결혼 전제 연애 중
“박나래, 링거 이모한테도 불법 의료행위 받아”
장원영, 밀착 드레스 입어 강조한 글래머 핫바디
소유, 볼륨감 한껏 드러낸 아찔한 비키니 노출
손흥민 2025 메이저리그사커 최고 영입 2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