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전사 차원의 내부통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중심 기관장 경영활동 강화에 나섰다.
8월29일(금) 하형주 이사장은 내부통제에 대한 직원 체감도 향상을 위해 경륜 경정 사업 서울특별시 장외 영업장인 성북·동대문 2개 지사를 직접 방문해 내부통제를 위한 강한 의지를 전달하고 적극 동참을 권했다.
하형주 이사장은 “내부통제는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이다. 내부통제 제도의 전사적 문화 정착을 위해 나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조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기관장의 경영 철학을 담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원거리 근무지에 대한 현장 경영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