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쓰레기 남편 이이경 특별출연, 묵은 때 벗겨진 느낌”(컨피던스맨KR)[MK★현장]

‘컨피던스맨KR’ 박민영이 쓰레기 남편 이이경의 특별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K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민영은 이이경의 특별출연자로 추천한 이유로 “제가 추천한 이유는 딱 한 문장이었다. 이지의 ‘응급실’ 노래를 부르면서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있다는 거였는데 자아도취에 빠지면서 변을 보고 있다는 건 이이경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컨피던스맨KR’ 박민영이 쓰레기 남편 이이경의 특별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쓰레기 남편이지만 이번에는 아주 착한 동생으로 마주쳐서 호흡도 좋았다. 제 느낌상으로는 전작의 저의 묵은 때가 다 벗겨진 느낌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종횡무진 사기극으로 오는 6일 밤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된다.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상암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끝에 별세…향년 69세
175만 유튜버 햇님 활동 중단…주사이모 여파
선미, 시선이 집중되는 아찔한 섹시 노출 비키니
김세라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글래머 드레스 자태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손아섭의 추운 겨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