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46kg’ 손나은, 비율이 패션 완성…청순+힙 끝판왕

손나은(31)이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서 완벽한 비율과 반전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3일 손나은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길게 늘어뜨려 청순한 분위기를 살렸다. 중앙 가르마를 살짝 비튼 내추럴 헤어스타일은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며 단아한 이미지를 더했다. 여기에 은은한 아이 메이크업과 촉촉한 피부 표현으로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그는 그레이 미니 원피스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V넥 라인의 디테일은 목선을 길어 보이게 했고, 슬림한 허리 라인은 168cm·46kg의 황금 비율을 강조했다. 여기에 블랙 토트백과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롱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포인트를 더하며 ‘힙’한 매력을 선사했다.

손나은 이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서 완벽한 비율과 반전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현장을 찾은 팬들은 “비율이 패션 완성 그 자체다”, “손나은은 청순+힙 끝판왕”, “부츠 매치 센스에 감탄”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겸 전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은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서도 청순미와 강렬함을 동시에 담아낸 스타일링으로 ‘패션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손나은은 패션과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JTBC 드라마 이후 차기작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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