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두 차례 볼넷 출루해 모두 도루 성공...팀은 끝내기 패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배지환은 자신이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으로 팀에 기여했다.

배지환은 11일(한국시간)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 8번 좌익수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 기록했다. 팀은 1-2로 졌다.

두 차례 볼넷 출루, 모두 2루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배지환은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볼티모어 선발 타일러 웰스 상대로 볼넷 출루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후 재러드 트리올로의 중견수 뜬공 때 3루까지 갔지만, 2사 3루에서 발이 묶였다.

8회에는 바뀐 투수 숀 더빈을 상대로 다시 한 번 볼넷으로 출루했다. 계속된 2사 1, 3루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트리올로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번에도 잔루가 됐다.

피츠버그는 4회초 스펜서 호위츠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리드를 잡았지만, 8회말 2사 1, 2루에서 잭슨 할리데이의 좌전 안타로 동점을 허용했다.

승부는 연장에서 갈렸다. 피츠버그는 10회초 선행 주자를 불러들이지 못했다.

배지환은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풀카운트 승부 끝에 투수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진 10회말 등판한 카일 니콜라스는 이 균형을 지키지 못했다. 첫 타자 콜튼 카우저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다니엘 존슨의 번트 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며 만루에 몰렸다.

이어 딜런 비버스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선발 폴 스킨스는 5이닝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수 64개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관리 차원의 교체로 풀이된다.

볼티모어 선발 웰스도 6 1/3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균형을 맞췄다. 10회초를 막은 알베르트 수아레즈가 승리투수가 됐다.

볼티모어는 이번 다저스, 피츠버그와 홈 연전에서 4승 1패 기록중인데 이 4승을 모두 끝내기로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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