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늦깎이 돌잔치’ 콘셉트로 유튜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는 “이벤트로 사비 2백만 원 태우는 연예인 돌잔치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허경환(44)은 구독자 1만 돌파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 이미 목표치를 넘어 2만 명 이상을 기록했지만, 정작 접속자 수는 저조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스타에 예고까지 했는데 아무도 안 들어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그는 소박한 소망을 전했다. “유튜브 실버버튼(10만 구독자)을 꼭 받아보고 싶다. 예전엔 남 얘기 같았는데 이제는 내 인생 목표가 됐다”고 털어놨다.
실시간 댓글 소통도 이어졌다. 한 팬이 “우리 어머님이 사위 삼고 싶어 한다”며 만남을 요청했고, 또 다른 팬은 “신내림 방송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허경환은 특유의 재치로 응수하며 분위기를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