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인드래프트 1R서 동산고 우완 신동건 지명…“책임감 있게 좋은 모습 보이겠다” [MK신인드래프트]

동산고 우완 신동건이 롯데 자이언츠의 부름을 받았다.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2026 KBO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는 2024년 구단 순위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롯데, SSG랜더스, KT위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순으로 진행됐다.

단 트레이드를 통해 NC는 한화, SSG로부터 각각 3, 4라운드 지명권을 받았으며, 키움은 KIA의 1, 4라운드 지명권을 가지고 있다.

신동건. 사진=한화 제공

롯데의 선택은 신동건이었다. 올해 15경기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0.51을 기록했다.

신동건은 “여기 오기까지 어렵고 힘든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믿고 응원해주신 가족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 이야기하고 싶다. 1년 동안 열심히 지도해주신 감독님, 코치님들, 같이 운동한 친구들, 후배들에게도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저를 뽑아주신 롯데 구단에 감사드린다. 빠른 순번에 뽑힌 만큼 책임감 있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를 좋게 봐주신 만큼 좋은 모습 보여 빨리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두 눈을 반짝였다.

[잠실(서울)=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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