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남다른 패션 센스로 영화 홍보에 나섰다.
손예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어쩔수가없다’ 굿즈로 패션 완성(너무 옛날 말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레이어드된 화이트 티셔츠에 오버핏 그레이 프린팅 티를 매치하고, 빈티지한 블랙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힙한 스트리트 감성을 완성했다.
블랙 캡과 볼드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며,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손예진의 숄더백.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굿즈인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가방을 메고, 귀여운 키링으로 개성을 더했다.
손예진은 “혹시 레드페퍼페이퍼컴퍼니에서 전화 오면 조심하세요”라며 재치 있는 멘트까지 곁들였다. 해당 회사는 극 중 이병헌이 입사 경쟁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만든 ‘유령회사’ 이름으로, 영화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지난 24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극 중 만수(이병헌)의 아내 미리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공감대를 자극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