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수줍은 근황 “예쁘다고 해줘서 박제”…얼굴에 신혼의 미소

방송인 김나영이 결혼 후 근황을 전하며 행복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어제의 촬영장, 예쁘다고 해주셔서 미드(피드) 박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단정한 블랙 슬립 드레스에 짧은 단발머리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김나영이 결혼 후 근황을 전하며 행복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사진=김나영 SNS

특히 그는 거울 셀카 속에서도 설레는 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신혼의 따뜻한 기운이 그대로 전해졌다.

촬영 현장에서는 김나영이 검정 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뒤로 커다란 헬로키티 인형이 함께 포즈를 취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배우 고현정 역시 댓글로 “살포시 예쁨”이라며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며 방송과 육아를 병행해왔다. 2021년부터는 가수 겸 예술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최근 오랜 시간의 신뢰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행복이 얼굴에 다 보인다”, “겨울이 따뜻해진 이유”, “이게 진짜 사랑의 얼굴”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방송과 유튜브, 패션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며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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