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둘째 딸 서이의 돌잔치를 열고, 오랜만에 동료들과 반가운 재회를 나눴다.
6일 배우 윤해영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다들 그대로네”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용, 김성수, 배기성, 우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자리했고, 최근 결혼한 윤정수·원진서 부부도 밝은 미소로 축하에 동참했다.
윤정수와 원진서 부부가 인증샷을 남긴 사진 속 배경에는, 류시원이 직접 둘째 딸 서이를 안고 손님을 맞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류시원의 19세 연하 아내 역시 단정한 한복 차림으로 손님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돌잔치 현장은 가족·친구·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인 따뜻한 자리였으며, 사진 속 류시원은 아빠 미소를 숨기지 못한 채 돌을 맞은 서이를 품에 안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 2020년 19세 연하 수학강사와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 서이를 품에 안았으며, 한층 안정된 가족의 일상을 SNS와 방송을 통해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