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웠다…입술 퉁퉁 부어” 티파니, 변요한과 첫 키스 디테일에 팬들 난리

티파니와 변요한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해 티파니가 인터뷰에서 남긴 키스신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 6월 진행된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 인터뷰에서 변요한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변요한에 대해 “너무 뜨거운 사람이다. 나는 그 에너지를 최대한 흡수하려고 했다. 초반엔 조금 무서웠기도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작품 파트너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아 나도 뜨거워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함께 호흡했다. 상상하지 못했던 모먼트가 만들어져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티파니가 지난 6월 진행된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 인터뷰에서 변요한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 사진 = ‘삼식이 삼촌’ 영상 캡처

‘삼식이 삼촌’을 통해 처음 키스신을 선보인 티파니는 “작품 경험 자체가 적은 데다가 첫 키스신이라 긴장이 많이 됐다. 강렬하고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회상하며 “하루에 찍어야 했던 신들이 많아서 차근차근 ‘NEXT’를 외쳐가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거의 액션신이었다. 수염 때문에 입술이 퉁퉁 붓기도 했다”고 웃어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과 함께 키스신 비하인드가 재조명되자, 온라인에서는 “이래서 케미가 미쳤었구나”, “촬영부터 이렇게 뜨거웠다고? 현실 커플될 줄은 몰랐다”, “입술 부을 정도면 케미 실화냐”, “드라마 보던 나만 몰랐네”, “이 조합 결혼까지 가는 거 너무 좋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티파니와 변요한은 세 살 차이로,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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