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데뷔 첫 日 팬미팅 개최…‘열도 정조준’ 본격 시동

82메이저가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21일 도쿄 닛쇼홀에서 열리는 첫 번째 일본 팬미팅 ‘82DE WORLD IN JAPAN’을 통해 열도 팬들과 호흡한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공식 팬클럽 82DE(에티튜드) 창단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다. 82메이저 멤버들은 현지 팬들과 함께 창단 세리모니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특히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 호리프로 인터내셔널 및 현지 최대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선보이는 첫 공식 현지 활동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일본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도 공개한다. 82메이저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특별히 준비한 퍼포먼스로, 과연 어떤 곡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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