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찾은 외국인 역대 최대 달성

‘2025∼2026 한국관광100선’ ‘2025 웰니스 우수관광지’
기존 외국인 최다 방문 기록 2016년 3만1165명 넘어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태권도원을 찾은 2025년 외국인 방문객이 3만1471명을 나타내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12월 2주 차 기준, 외국인 방문객으로 태권도원 개원 11년을 맞아 기존 외국인 최대 방문 기록이었던 2016년의 3만1165명을 넘어섰다.

전북대학교 등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태권도 체험’ 유치를 비롯해 세계적 여행 플랫폼인 ‘클룩(KLOOK)’에 태권도 여행 상품 출시, 미국과 독일·말레이시아 등 해외 태권도 수련생들의 방문 또한 활발히 진행되었다.

전북대학교 필링코리아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전북대학교 필링코리아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글로벌 싱크 탱크 서밋 2025 참가자들이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수련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이와 더불어 11월에는 글로벌태권도연맹의 ‘글로벌 싱크 탱크 서밋 2025’ 행사가 태권도원에서 1주일간 개최하며 150개국 350명의 태권도인이 방문하기도 했다.

2024년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 금메달 수상자 중 4명이 참가한 ‘2025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개최를 비롯해 ‘세계 파라 태권도 훈련 캠프, 난민 태권도 선수 초청 연수, 국가협회 품새 심판 워크숍’ 등 태권도원이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위상도 드높였다.

세계 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여자 49㎏ 금메달리스트 이예지(홍). 사진=태권도진흥재단

2026년 역시 외국인 유치 전망은 밝다. 호주, 미국, 노르웨이, 독일 등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태권도원 방문을 위해 예약을 마쳤고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9월에는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와 ‘세계 파라태권도 그랑프리’ 등 메이저 국제 대회가 열린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개원 11주년을 맞아 2025년까지 누적 방문객이 3백만 명을 넘어섰고, 코로나 19가 종식된 이후 지속적인 방문객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2026 한국관광100선과 웰니스 우수 관광지인 태권도원이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와 태권도 문화를 즐기는 특색 있는 관광지로서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안전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12월 24일부터 ‘태권스테이 –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체험 프로그램, 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준비하며 방문객을 맞는다.

태권도원 방문객들이 태권도원 T1 공연장을 가득 메우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