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우완 데인 더닝(31)이 새로운 팀을 찾았다.
매사추세츠주 지역 매체 ‘매스라이브’의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크리스 코틸로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더닝이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더닝은 지난 202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 데뷔했다.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등 세 팀을 거치며 통산 136경기 28승 32패 평균자책점 4.44 기록했다.
2023시즌 172 2/3이닝을 소화하며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기도 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12경기에서 20 2/3이닝 소화에 그쳤다.
투구 내용도 안좋았다. 텍사스와 애틀란타 두 팀에서 평균자책점 6.97, WHIP 1.500 9이닝당 1.7피홈런 3.0볼넷 9.1탈삼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트리플A에서 18경기 등판, 69 1/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67, WHIP 1.313 9이닝당 0.9피홈런 3.0볼넷 8.4탈삼진 기록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