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 마가 꼈나...골든스테이트, 이번에는 쿠밍가 부상 이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포워드 조너던 쿠밍가다.

쿠밍가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 원정경기 2쿼터 도중 돌파를 시도하다 왼 발목을 접질리면서 무릎을 함께 다쳤다.

이 과정에서 상대 파울을 유도한 그는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넣은 뒤 경기를 계속 뛰려고 했으나 트레이너와 함께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조너던 쿠밍가가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워리어스 구단은 쿠밍가가 왼무릎 통증을 이유로 이탈했다고 발표했다.

쿠밍가는 경기가 끝난 뒤 ‘ESPN’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발목보다 무릎이 더 불편한 상태라고 밝히면서 하루 뒤 상태를 보고 정밀검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SPN은 소식통을 인용, 초기 검사 결과 무릎과 발목 모두 심각한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쿠밍가는 지난 12월 19일 피닉스 선즈와 원정경기 9분 31초 출전한 이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로테이션에서 완전히 제외됐고, 팀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는 루머까지 제기됐다.

지난 20일 마이애미 히트와 홈경기에서 지미 버틀러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며 기회의 문이 열렸다. 21일 토론토 랩터스와 홈경기에서 21분 7초 뛰며 20득점 5리바운드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부상으로 주저앉았다.

골든스테이트는 버틀러에 이어 쿠밍가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며 어려움을 겪게됐다.

이날 경기도 댈러스에 115-123으로 졌다. 스테판 커리가 3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아쉬웠다.

댈러스는 나지 마샬이 30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쿠퍼 플래그가 21득점 11리바운드 기록한 것을 비롯해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하며 4연승을 달렸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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