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위 불고기 한 점” 박군, 문경 부모님 밥상→아내 한영과 평범한 외식

가수 박군이 문경에서의 부모님 밥상부터 아내 한영과의 평범한 외식까지, 하루의 온도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

박군은 25일 자신의 SNS에 문경을 찾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문경에서 40년 넘게 연탄을 나르며 겨울을 건너오신 부모님을 뵙고 왔다”며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먼저 꺼냈다. 다리가 불편한 어머니의 표정, “왔나…”라는 짧은 한마디에 마음이 먼저 녹았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박군은 어머니가 좋아하는 닭칼국수, 아버지를 위한 연탄불에 구운 문경 약돌한우 불고기를 준비했다. 뜨끈한 국 한 그릇과 연탄 위에서 지글지글 익는 불고기 한 점. 그는 “대단한 상차림은 아니어도 같이 앉아 웃으며 밥 먹는 시간이 괜히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늘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하다. 부모님이 계셔서 제가 오늘도 이렇게 살아간다”고 적었다.

박군이 문경에서의 부모님 밥상부터 아내 한영과의 평범한 외식까지, 하루의 온도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사진=박군 SNS

이후 박군은 아내 한영과의 외식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요즘 괜히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도 들리고 있지만, 우리는 늘 하던 대로 잘 지내고 있다”며 부부의 일상을 담담하게 전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밥을 먹고 웃으며 사진 한 장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고맙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군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설과 별거설에 대해 직접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아내의 난임 치료 과정에서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왜곡된 소문이 퍼졌다고 설명하며 “요즘은 집에 가면 포옹도 한다. 마지막 키스는 이틀 전”이라고 말해 부부 사이에 문제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영 역시 “가짜뉴스를 댓글로 알게 됐다. 우리는 아무 문제 없다”고 밝혔다.

연탄 위 불고기 한 점에서 시작된 하루는, 아내와의 평범한 외식으로 이어졌다. 박군의 일상은 화려함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그리고 변함없는 관계의 온기로 채워지고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민희진, 하이브와 255억원 풋옵션 1심 승소
샘 오취리, 활동 중단 5년 만에 논란 사과
이성경 시선 집중 섹시한 볼륨감 & 드레스 자태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파티 퍼포먼스 사진 공개
여고생 최가온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 감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