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를 위해 안간힘을 쓰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박수영)가 끝내 무너져 내렸다. 심야 라이브 방송 중 쏟아진 악플과 무례한 질문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그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언급하며 위태로운 심리 상태를 그대로 노출해 팬들의 충격을 안겼다.
지난 28일 리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러나 소통의 시간은 이내 눈물과 호소로 얼룩졌다.
이날 리지는 일부 시청자들의 공격적인 발언에 깊은 상처를 받은 듯 감정이 격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살아보려고 노력하겠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듯하더니, 이내 “사실 진짜 자살하고 싶다”는 위험수위 발언을 내뱉어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방송 중간중간 그는 스킨케어 루틴이나 여행 아이템을 소개하며 애써 평정심을 찾으려 노력했으나, 쏟아지는 채팅창의 질문들이 그를 다시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