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의 이별” 정가은, 반려견 떠난 뒤…“잠들어 있었다는 죄책감” 딸의 눈물

배우 정가은이 반려견과의 이별 후 심경을 담은 후속 사진을 공개하며 깊은 슬픔을 전했다.

정가은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루비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이후 추가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비를 위해 마련한 작은 자리와 함께 생전 모습이 담긴 액자, 그리고 이별의 순간을 담은 문구들이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사진 속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담겨 있었다. “서윤이가 너무 힘들어하네요…

정가은이 반려견과의 이별 후 심경을 담은 후속 사진을 공개하며 깊은 슬픔을 전했다.사진=정가은 SNS

루비가 떠나는 순간 자기가 잠들어 있었다는 게 죄책감이 든다는데..”

또 다른 사진에는 깊은 밤의 정적 속에서 남겨진 문장이 이어졌다. “저렇게 쳐다보다가 이제 겨우 잠들었어요 에휴… 당분간은 많이 힘들어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반려견을 떠나보내야 했던 상황, 그리고 그 슬픔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있는 일상의 한 장면이 그대로 전해졌다. 특히 루비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지 못했다는 아이의 죄책감을 전하는 문구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겨온 이들에게 큰 공감을 안겼다.

앞서 정가은은 “오늘 새벽 3시 루비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라며 “너로 인해 많이 웃고 행복했어. 넌 참 사랑이 많은 아이였고 한없이 그 사랑을 나에게 주었어”라고 애도의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반려견 루비는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해왔다. 갑작스러운 이별 이후 전해진 후속 사진과 글에 팬들은 “아이 마음이 너무 아프다”, “가족 모두에게 큰 위로가 필요할 시간”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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