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우승 경험이 있는 투수를 영입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파이어리츠가 우완 호세 우르퀴디(30)를 FA 계약으로 영입한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1년 150만 달러. 여기에 인센티브가 포함됐다.
우르퀴디는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81경기에서 27승 16패 평균자책점 4.00 기록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었다. 2022년 29경기에서 164 1/3이닝 던지며 13승 8패 평균자책점 3.94 기록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었다.
그리고 그 해 휴스턴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월드시리즈 3차전 6회 등판, 3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팀은 그 경기를 0-7로 졌지만, 팀은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이겼다.
우르퀴디는 이 경기를 포함, 포스트시즌에서 15경기 등판했다.
2024시즌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지난 시즌 빅리그 복귀했으나 2경기 등판에 그쳤다. 오프시즌 기간 멕시코 윈터리그 마자틀란에서 6경기 선발 등판, 3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1.09 호투했다.
피츠버그는 이번 영입으로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선발진에 경험치를 더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