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적응 안 될 것 같아”… 최동석, 면접교섭 후 전한 ‘눈물의 떡국’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면접 교섭으로 자녀들과 만나 명절을 보내야 하는 심경을 토로했다.

최동석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집안 정리하다 뒤돌아 보니 세배하고 있는 아들. 아이들과 조촐하지만 떡국 끓여 먹고 데려다주는데 이거는 참.. 죽을 때까지 적응 안 될 것 같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그는 “북적대는 명절보다 아이들과 오붓하게 보내는 명절이 더 괜찮네요. 아이들과 한바탕 웃고 떠들다가 각자 자리에서 숨 돌리는 저녁”이라며 명정 풍경에 대해 올린 적 있다.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면접 교섭으로 자녀들과 만나 명절을 보내야 하는 심경을 토로했다. / 사진 = SNS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 최동석은 두 자녀와 보낸 설 연휴 풍경을 담고 있다. 자신에게 세배를 하는 아들의 모습부터, 딸과 나눈 사탕, 자녀들과 함께 먹은 떡국 등의 사진들은 명절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하지만 이내 면접 교섭이 끝나고 돌아간 아들과의 톡에서 “벌써 보고 싶다”고 남기며 아이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반면 박지윤은 홀로 보내는 명절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은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게 지혜가 쌓이는 시간이길”이라며 “올해는 오색떡국처럼 예쁜 한해이길.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현재 이혼 소속 중인 상태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이번 설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제기한 상간 소송 1심 판결이 난 직후 처음 맞이한 명절이다. 지난달 27일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최동석이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 그리고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여성 B씨를 상대로 낸 동일 취지의 소송에서 모두 기각 판결을 선고했다.

최동석은 이에 불복, 지난 12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간 소송과 별개로 두 사람은 오는 4월 이혼 소송 본안 사건의 심리를 앞두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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