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부상에서 복귀,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간판스타 길저스-알렉산더는 28일(한국시간) 페이콤세넡에서 열린 덴버 너깃츠와 홈경기 출전, 33분 46초를 뛰며 36득점 9어시스트 기록했다.
팀도 연장 접전 끝에 127-121로 승리, 46승 15패로 서부컨퍼런스 1위 자리를 재확인했다. 덴버는 37승 23패에 머물렀다.
길저스-알렉산더는 복근 부상으로 지난 9경기를 결장했다. 올스타 게임 출전도 포기해야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그가 빠진 9경기 5승 4패 기록했다.
이날 복귀한 그는 29개의 야투를 시도, 이중 12개를 성공시켰다. 3점슛은 3개를 던져 한 개도 넣지 못했지만, 대신 13개의 자유투를 얻어 한 개만 놓쳤다.
턴오버 1개를 기록한 사이 9어시스트와 2스틸, 2블록슛을 기록했다. +16의 마진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쳇 홈그렌이 15득점 21리바운드, 재러드 맥케인이 14득점, 알렉스 카루소와 제일린 윌리엄스가 나란히 12득점 기록했다.
4쿼터 8분 3초 남기고 상대 주축 선수 니콜라 요키치와 시비가 붙은 루겐츠 도트가 퇴장당하는 악재도 있었지만, 잘 극복했다.
덴버는 요키치가 23득점 17리바운드 14어시스트, 자말 머레이가 39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크리스티안 브라운이 23득점 8리바운드,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16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요키치가 4쿼터 종료 38초를 남기고 드라이빙 훅슛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