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오랜 침묵을 깨고 근황을 전한 가운데, 해외에서의 목격담이 전해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정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눈 내리는 풍경과 길을 걷는 아들의 뒷모습, 들꽃을 든 손 등 담백한 순간들이 담긴 게시물은 2022년 8월 이후 약 3년 만의 근황 공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게시물 댓글에는 한 누리꾼의 구체적인 목격담이 달려 화제를 모았다. 해당 누리꾼은 “작년 5월 시애틀 수잘로 도서관 스타벅스에서 뵀다”며 “여전히 너무 예쁘셨고 아이들도 많이 컸더라. 손도 잡아주셔서 잊지 못한다”고 남겼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지난 2022년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두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공식적인 활동이나 공개 행보가 없었던 만큼, 이번 SNS 게시물과 해외 목격담은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문정원의 조용한 복귀 신호와 함께 전해진 현지 일화에 누리꾼들은 “진짜 반갑다”, “아이들 많이 컸다니 시간 빠르네요”, “너무 그리웠어요”,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긴 공백 끝에 전해진 한 장의 게시물과 댓글 하나가 다시금 이들 가족의 근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