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논란 속 산다라박, 웃으며 일정 소화 ‘의연’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의 폭로성 게시글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산다라박이 예정된 공식 일정에 참석해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베이프(BAPE) 도산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 포토콜에 참석했다. 전날 박봄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논란이 불거진 직후라 현장에는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산다라박은 밝은 미소로 포토월에 등장했다. 베이지 비니와 컬러풀한 패턴 점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등 여유 있는 태도로 플래시 세례에 화답하며 차분하게 일정을 소화했다.

산다라박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베이프(BAPE) 도산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 포토콜에 참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앞서 박봄은 3일 자신의 SNS에 자필 글을 올려 과거 애더럴 반입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산다라박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측근은 “산다라박은 현재 박봄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란 한복판에서 공식 석상에 선 산다라박은 흔들림 없는 미소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멤버 간 갈등설이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그가 향후 어떤 입장을 추가로 밝힐지 관심이 모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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