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에서 음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미디언 김준호의 ‘마지막 술’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내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 과정의 극심한 통증을 털어놓은 상황과 대비되면서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지민은 스페셜 MC로 출연해 신혼 생활과 2세 계획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뜨거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결혼을 진작에 할 걸 그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둘 다 노산이라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앞서 검사 과정의 고통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김지민은 나팔관 조영술에 대해 “조영제를 넣는 순간 자궁에 젓가락이 꽂히는 느낌이었다”며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짧지만 강한 통증이 찾아오는 검사였다고 설명하며 심리적 부담도 컸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남편 김준호의 ‘마지막 술’ 발언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준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술잔을 들기 전 “오늘이 마지막 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병원의 도움을 받아 임신을 준비하기로 했다”며 “시험관을 하려면 남자의 정자가 48시간 전에 가장 생기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