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12시간 만 뉴욕행…목발 짚고 강행 ‘언제 쉬나’

컴백 무대를 마친 지 불과 12시간, 쉴 틈도 없이 다시 움직였다. 부상 상태에서도 이어진 일정에 걱정이 쏟아졌다.

방탄소년단(BTS)은 22일 오전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 가운데 리더 RM은 목발을 짚은 채 출국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컴백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약 4년 만의 완전체 무대였던 만큼 현장에는 수만 명의 팬이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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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연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곧바로 해외 일정이 이어졌다. 특히 RM은 공연 준비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상태였지만, 이날 목발에 의지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RM은 후드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이동 내내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싣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팀원들과 스태프의 도움 속에 출국 절차를 밟았다.

그럼에도 일정은 멈추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컴백 직후 곧바로 글로벌 활동에 돌입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RM은 공연 직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광화문 공연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컴백 이후에도 먼저 고개를 숙인 그의 태도는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무대를 지켜낸 리더의 책임감, 그리고 이어지는 강행 일정.

팬들 사이에서는 “쉬어야 하는 거 아니냐”, “건강이 더 걱정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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