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Life Goes On’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이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10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지난 2020년 11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미니 7집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0억 회(3월 21일자 기준)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6번째 10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FAKE LOV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Dynamite’, ‘Butter’, ‘My Universe’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바 있다. ‘Life Goes On’은 한국어 중심의 가사로 10억 고지에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방탄소년단이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10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기록은 지난 20일 발매된 신보 ‘아리랑’(ARIRANG)의 흥행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리랑’의 전곡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Life Goes On’ 역시 발매 약 5년이 지난 시점에 동일 차트 순위권(3월 21일자 기준)에 재진입하며 신보와 구보가 나란히 사랑받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Life Goes On’은 열심히 달리다가 멈춰설 수밖에 없는 상황과 마주했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2020년 12월 5일 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유일하게 한글 가사 위주의 곡이 정상에 올라 음악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정국이 감독으로 참여한 뮤직비디오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부터 차분하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까지 영상 전반에 흐르는 온기가 팬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 정국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과 그리움을 영상에 따뜻하게 녹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아리랑’(ARIRANG)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SWIM’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이틀(3월 20~21일 자)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22일 자 일간 차트 정상을 휩쓸며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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