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동빈 빈소, 진태현·박시은·오은영 근조화환…조문 행렬 이어져

故 박동빈의 빈소에 연예계 동료들의 발걸음과 근조화환이 이어지며 먹먹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경기 안성시 도민장례식장 VIP 5호실에 마련된 故 박동빈의 빈소에는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근조화환을 보내며 고인을 추모했다.

현장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름이 적힌 화환들이 줄지어 놓이며 조용한 애도의 시간을 만들었다.

故 박동빈의 빈소에 연예계 동료들의 발걸음과 근조화환이 이어지며 먹먹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진태현 SNS, 김승혜 기자

특히 최근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 소식을 전했던 진태현의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했지만, 제작진은 “변화를 주기 위한 결정”이라며 하차를 알린 바 있다. 이후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하차 결정을 듣게 됐다. 아직 방송 분량이 남아 있는데 기사가 먼저 나왔다”고 전하며 아쉬운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故 박동빈과의 인연을 잊지 않고 조의를 표한 모습이다.

박시은 역시 남편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고, 오은영 박사 또한 근조화환을 보내며 고인의 마지막 길에 마음을 보탰다. 연예계 안팎에서 이어지는 조문과 추모의 발길이 빈소를 채우고 있다.

앞서 배우 안재모를 비롯한 동료 배우들 역시 빈소를 찾았으며,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빈소는 조용하지만 무거운 공기로 가득 차 있었고, 고인을 향한 추모의 마음이 곳곳에 담겨 있었다.

한편 박동빈(56·박종문)은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1998년 영화 ‘쉬리’를 통해 얼굴을 알린 그는 ‘단적비연수’, ‘화산고’, ‘태극기 휘날리며’, ‘조선미녀삼총사’ 등 영화는 물론 ‘대조영’, ‘왕과 나’, ‘성균관 스캔들’, ‘태양을 삼킨 여자’ 등 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배우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명품 배우’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고인은 2020년 배우 이상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빈소는 경기 안성시 도민장례식장 VIP 5호실(4층)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 1일 오전 8시 30분이다. 장지는 용인평온의숲을 거쳐 우성공원묘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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