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클로저’ 김재윤, 역대 6번째 200세이브에 ‘-1’

김재윤(삼성 라이온즈)이 유의미한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역대 6번째 통산 200세이브라는 대기록까지 세이브 단 한 개만을 남겨뒀다.

김재윤은 6일 기준 2026시즌 6세이브를 올려 통산 199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한 개의 세이브만 추가하면 대망의 200세이브 고지를 밟는다.

김재윤이 조만간 세이브 한 개를 추가할 경우 2017년 손승락(당시 롯데 자이언츠) 이후 9년만에 200세이브를 달성하게 된다. 아울러 삼성은 오승환, 임창용에 이어 세 번째로 200세이브 투수를 배출하게 된다.

4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삼성이 2-1로 승리했다. 삼성 김재윤, 강민호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2025년 10월 13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이 열렸다. 9회초 무사에서 등판한 삼성 마무리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2015년 KT위즈에서 데뷔한 김재윤은 2016시즌 개인 첫 두 자릿수 세이브인 14세이브로 기록 적립을 시작했다. 이후 2020시즌부터 본격적인 마무리 투수로 거듭나 21세이브를 올렸으며, 2021~2023시즌에는 세 시즌 연속 30세이브 이상을 달성했다. 개인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는 2022시즌 기록한 33세이브다. 당시 리그 2위였다.

삼성 이적 후에도 활약은 계속됐다. 2025시즌까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다. 올해 역시 삼성의 뒷문을 맡아 6일까지 6세이브 평균자책점 2.08을 작성 중이다.

한편 KBO는 김재윤이 20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4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역투하는 삼성 김재윤. 사진=천정환 기자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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