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생애 첫 버스킹에 도전한다. 낭만의 도시 부산를 찾는 그가 생애 첫 버스킹 무대에 올라 팬들과 감성 교감에 나선다.
남규리는 2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꾸민다. 특히 이 무대는 남규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버스킹이다.
이날 무대는 기태, 미러볼, 윤지환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 그룹 ‘순순희’가 함께 지원사격에 나서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순순희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남규리의 맑고 섬세한 보이스가 만나 어떤 하모니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남규리는 최근 씨야 완전체 활동을 시작했다. 씨야는 정규 4집으로 15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 가운데, 타이틀곡 ‘Stay’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신 발매 차트 상위권에 직행하며 웰메이드 명반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남규리는 유튜브 채널 ‘귤멍’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만나며 전방위적인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는 상황. 공연에 앞서 그는 SNS를 통해 “19살 연습생 시절에 꼭 한번 버스킹해보고 싶다고 꿈만 꾸곤 했었는데, 제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버스킹의 첫 스타트를 하게 됐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규리는 2006년 걸그룹 ‘씨야’로 데뷔해 여러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카이로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4월에는 솔로 리메이크 음원 ‘사랑의 인사 2026’을 발매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