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장한별이 ‘K탑스타’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5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집계된 99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장한별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K탑스타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는 큰 변동이 일었다. 46주 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1위 자리에 새로운 주인공이 나타나게 된 것. 99회차에는 김용빈을 꺾고 장한별이 높은 득표율로 왕좌를 차지했다. 김용빈은 2위로 1위를 추격했다. 3위는 김호중이 이름을 올렸다.
치대 중퇴 후 가수의 꿈 하나로 현재까지 달려온 장한별은 팔색조 매력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MBN ‘무명전설’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5월 30일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꿈을 위해 한국을 찾았지만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기라고 말할 만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오랜 무명의 기간을 거치고 있었던 장한별은 힘들었던 생활을 전하며 “한국 와서 경제적으로 도저히 생활이 안 될 정도니까 부모님이 한국으로 왔다”고 회상했다. 특히 ‘무명전설’ 결과 이후 부모님 반응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처음으로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울컥했다”라며 “말레이시아 오디션 우승보다 ‘무명전설’ 3위를 더 기뻐하셨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