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LA 신혼여행 중 같은 사람 맞아?…안경 벗더니 또 난리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미국 LA 신혼여행 중 공개한 영상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안경을 쓴 민낯부터 메이크업 후 모습까지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같은 사람 맞아?”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최준희는 5일 자신의 SNS에 “꿀딱 꿀딱 신혼이라 좋은기라~~~~”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레몬에이드 마시러 가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최준희는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머리를 뒤로 넘긴 상태라 이마가 훤히 드러났고,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꾸밈없는 얼굴이었다.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평범한 일상 기록에 가까웠다.

최준희가 미국 LA 신혼여행 중 공개한 영상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사진=최준희 sns

그런데 영상 속 모습은 같은 사람인지 오해할 정도로 확연히 달라져 있었다.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에 또렷한 눈매가 더해졌다. 몸에 밀착되는 베이지색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고, 영상 위에는 “또 난리 또 난리”라는 문구와 레몬 이모티콘이 함께 올라갔다. 안경을 쓴 장면에서는 이마와 얼굴선이 먼저 보였다면, 메이크업 후에는 눈매와 쇄골 라인이 더 눈에 들어오는 모습이었다.

이어 공개된 장면에서는 호텔로 보이는 객실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웃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소파에 기대어 화면을 바라보다가 미소를 짓는 등 여행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최준희는 같은 날 LA에서 느낀 근황도 전했다. 그는 “지금 신혼여행으로 LA 와 있는데 여기 와보니까 한국이랑 햇빛 자체가 다르더라고요”라며 “진짜 피부가 따갑다는 걸 오랜만에 느껴 봄”이라고 적었다.

또 “그래서 출국할 때 선크림은 평소 쓰던 것들 중에서도 ‘이건 믿고 가져갈 수 있다’ 싶은 애들만 캐리어에 쓸어 담아왔어요”라고 덧붙였다.

신혼여행 이야기를 꺼냈지만 시선은 자연스럽게 영상 속 반전된 모습으로 향했다.

앞서 최준희는 SNS를 통해 “뼈말라 단점 딱 하나 찾음. 골반뽕 없이 어케 살죠?”라며 몸매 보정 패드 사용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팬이 의상 정보를 묻자 “이거 몸매 보정 티다. 예쁘죠?”라고 답하는 등 꾸밈없는 입담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5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약 5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으며, SNS를 통해 현지 일상과 여행 기록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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