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라몬 라우레아노가 남은 시즌을 사실상 뛰지 못한다.
크레이그 스탐멘 샌디에이고 감독은 6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라우레아노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라우레아노는 오른 고관절 관절와순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
보통 회복에 4~5개월이 걸리는 큰 수술이다. 스탐멘은 시즌 막판 복귀 가능성이 있지만,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고 설명했다.
라우레아노는 지난 3일 오른 고관절 염증을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검진 결과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다.
올해 빅리그에서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한 라우레아노는 이번 시즌 53경기에서 타율 0.203 출루율 0.286 장타율 0.374 7홈런 21타점 기록중이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이날 우완 제레마아 에스트라다를 오른 무릎 염증을 이유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우완 데이빗 모건을 콜업했다.
또한 우완 조니 브리토를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 뒤 마이너 옵션을 이용해 트리플A로 보냈고 닉 카스테야노스를 방출했으며 외야수 라우에라노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애틀란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