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코리아가 또 한 번 전승 우승했다.
팀 코리아는 14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린 블랙라벨과의 2026 KBA 3x3 프라임 리그 3차 대회 파이널에서 21-13으로 승리, 우승했다.
이주영, 이동근, 구민교, 김승우로 구성된 팀 코리아는 지난 1차 대회부터 이번 3차 대회까지 전승, 3회 연속 우승을 해냈다.
박민수, 노승준, 이현승, 석종태가 나선 블랙라벨은 지난 2차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2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 팀 코리아는 석종태, 노승준을 앞세운 블랙라벨에 3-5로 밀리며 고전했다. 그러나 흐름은 금방 바뀌었다. 이동근의 3연속 2점슛이 폭발했고 이주영, 김승우의 2점슛도 림을 가르며 13-7, 순식간에 점수차를 벌렸다.
블랙라벨도 노승준, 석종태의 높이, 파워를 앞세워 반격했다. 그러나 김승우의 내외곽 활약이 이어지면서 점수차는 그대로 유지됐다.
팀 코리아는 구민교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림 어택에 이은 앤드원 플레이로 18-12,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이후 2점슛과 골밑 득점으로 마무리, 경기를 끝냈다.
[고양(경기)=민준구 MK스포츠 기자]